관내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 80세대와 경로당 12개소에 전달

 춘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이명수, 부녀회장 김영옥)는 지난 11월 10일 춘궁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춘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유관단체 회원들은 직접 담근 5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관내 저소득층 80세대 및 경로당 12개소 등에전달했다.

이명수 협의회장과 김영옥 부녀회장은 “매년 하는 일이지만 올해는 더욱 많은 유관단체에서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춘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유관단체들은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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