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초 6천800만원, 신장중 3천750만원
이번 예산확보는 동부초와 신장중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학생의 건강권과 인권보호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민규 의원은 학부모들의 고충을 듣고 예산확보에 주력해 동부초 6천 800만원, 신장중 3천 750만원의 예산을 배정받았다.
지난 경기도 행감에서 낙후된 책걸상의 문제점을 지적했던 추 의원은 학교변화가 곧 학생의 신체적 발달에 있고, 그러한 문제점이 학생의 불편함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을 전하며 교육청과 상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민규 의원은 “학생의 인권보호 차원에서 책걸상 교체가 급선무였고, 낙후된 학교 사정을 감안하여 도교육청 예산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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