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익명신고제도인 레드휘슬 헬프라인을 운영해 조직 내 부패행위를 감시하고, 청렴 및 행동강령 위반 사례 등을 담은 ‘NPS청렴 소식지’를 발간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채희욱 지사장은 “청렴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에서 시작되며, 부정청탁 금지, 금품 등 수수 금지뿐만 아니라 업무처리 기준이나 절차가 투명하게 잘 공개되고, 업무 담당자가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업무처리를 하는 것과 예산을 기준에 맞게 사용 하는 모습 등이 모두 청렴에 해당 된다.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민연금이 되도록 투명한 업무처리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은 2019년도 6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에서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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