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키트 세트, 밑반찬 전달

 대한적십자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는 지난 10월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복드림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하남지구협의회가 2019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 평가에서 ‘상’등급을 받아 올해 1,000만원 지원금을 받아 하남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방역키트 세트(원목상자 1개, 손소독제 1개, 살균제 1개, 향균티슈 15개, 마스크20개)와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안동분 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더욱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힘든 시기에 함께 참여하여준 봉사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