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우, 한라물산 참여
하남백년로타리클럽은 봉사정신에 투철한 사명을 가지고, 문화·예술·금융· 요식업·화장품·자영업·광고·가구·의류와 같은 다양한 직업으로 구성된 회원들의 인프라 구축을 토대로 2019년 400만원 상당의 후드점퍼를 기부했으며, 코로나19가 한창인 2020년 7월에 방역마스크 2,500매를 하남시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형곤 회장, 이수연 총무,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 한라물산 유순혁 대표, ㈜파우 최미화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형곤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함께 뜻을 모아주신 회원 및 회원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하남백년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나눔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라물산 유순혁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하남에서 기업을 운영할 수 있었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의류와 신발을 복지관에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파우 최미화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직면하여 힘겹게 살아가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서 이번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제가 가진 작은 물품들을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해 주신 복지관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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