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10월까지 ‘미사 소사이어티 : 키워드로 말하는 한국사회’ 진행

 하남시미사도서관(관장 차미화)은 ‘미사 소사이어티 : 키워드로 말하는 한국사회’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당초 50명 모집이었던 수강생을 30명으로 축소해 교실 방역을 실시 후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해했다.

지난 7월 16일은 ㈜피알원 조재형 대표가 ‘위험사회 : 왜 대한민국의 위기는 반복되는가?’를 주제로, 7월 23일은 심리연구소 ‘함께’의 김태형 소장이 ‘불안증폭사회 : 불안과 공포에 점령당한 한국사회’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8월 강연은 8월 6일 김누리 중앙대 교수의 ‘불행사회 : 우린 지금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다’ 8월 13일 박권일 사회비평가의 ‘혐오사회 : 왜 분노하는 대신 혐오하는가’ 8월 20일 이창무 중앙대 교수의 ‘범죄사회 : 왜 그들은 우리를 파괴하는가’ 8월 27일 엄기호 인권연구소 ‘창’ 연구활동가의 ‘단속사회 : 쉴 새 없이 접속하고 끊임없이 차단한다’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미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신청해야 하며, 코로나19 정부 지침에 의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 될 수도 있다.

궁금한 사항은 미사도서관( 031-790-5682)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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