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 지원으로 운영한 특강은 진로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회사인 어나더컴퍼니와 연계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폭넓게 사고하고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보기 위해 운영했다.

유튜버, 래퍼, 모델, 마술사, 뮤지컬 배우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초청해 학생들이 궁금한 것을 질문하면 전문가들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년 수준에 맞게 직업인을 구성해 직접 체험해 보는 활동위주의 수업으로 진행했다.

최상한 교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직무를 체험을 해봄으로써 그 분야에 대한 폭넓은 사고와 전반적인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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