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88가구 대상

 초이동새마을회(협의회장 임상혁, 부녀회장 김정화)는 지난 7월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 88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을 어려운 이웃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임상혁‧김정화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초이동새마을회는 매년 김장나누기 행사, 감자 재배 나눔 봉사, 반찬 나눔 봉사, 마을 대청소, 노인정 봉사잔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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