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대중적이고 친근한 음악으로 해석
이번 공연은 뮤직세프 ‘우나보체’와 함께하는 맛있는 동요로 경기도와 하남시가 공동 주최하고 우나보체가 주관하는 2020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공연이다.
‘우나보체’는 클래식이라는 딱딱함에서 벗어나 대중적이고 친근한 음악을 선사하기 위해 뮤지컬과 서정적인 팝페라 무대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관객인 초등학생을 위한 곡을 선정해 알라딘 OST A whole new world, 겨울왕국 OST Love is open the door 곡을 시작으로, 동요 곡 ‘섬집 아기, 별, 초록빛 바다’ 등 친숙한 곡을 공연했다.
임병일 교장은 “우나보체 맛있는 동요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학생들에게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삶이 여유로워지고 풍요로워지는 학생들을 위한 문화 활동을 계속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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