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중학생 대상

 하남도시공사(사장 김경수)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마트캠퍼스 하남’의 두 번째 교육인 AR(가상현실)/VR(증강현실) 교육을 마무리했다.

7월 초 개강한 ‘스마트캠퍼스 하남’은 하남시 관내 청소년들이 4차 산업시대의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가 후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관-공 협력 교육프로그램으로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Makers 교육으로 운영 중에 있다.

이번 AR/VR 교육은 VR 기술을 활용한 우주정거장 체험, 나만의 3D 캐릭터 모델 만들기, 증강물과 함께 영상 및 사진 남기기 등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생과 강사 모두 마스크를 착용 하는 등의 집단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김경수 사장은 “AR, VR콘텐츠를 몸소 체험하는 실감형 기술교육을 통해 하남시 청소년들이 4차산업기술의 역량을 갖추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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