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서비스 향상에 기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이 지난 7월 22일 경기도의사회(회장 이동욱)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추민규 의원은 학생들의 보건위생과 특수교육 대상자들에 대한 건강권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경기도민의 보건서비스 향상을 통한 삶의 질 증진에 도움을 줬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보건교사 처우 개선 및 교사들의 건강권 침해 예방과 감염병 대응팀 편성 등 도교육청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보건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호소한 결과이다.

경기도의사회 이동욱 회장은 “무엇보다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건교사의 충원과 학생·교사의 건강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추 의원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며, 항상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경기도의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추민규 의원은 “항상 소통과 공감으로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정국에서 최전선에서 싸우고 계시는 간호사 및 보건 의료직원들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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