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해양수산과장 등 역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을 역임한 권혁운 서기관이 하남시 부시장으로 3일 발령받았다.  권혁운 서기관은 한경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해양수산과 수산증식 계장, 화성군 수산과장, 해양수산과장 등을 거쳐 지난 1998년 4월에 지방기술 서기관으로 진급했다.

 강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민선 4기 최대 성공작으로 평가받는 경기국제보트쇼 & 세계요트대회를 진두 진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남부시장으로 발탁됐다는 후문.


 권 서기관은 해양수산업무 수행에 있어 ‘맺고 끊음이 분명한 행정가’라는 평뿐만 아니라 평소 무게있는 언행으로 주변에 따르는 인물이 많으며 현장업무의 전문가로 다이나믹한 업무스타일과 폭넓은 사고를 통해 조직의 화합 능력이 뛰어나 하남시 발전에 한 몫을 담당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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