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 우리동네 봉사단’은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원․신도심 주민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면서 하나 된 하남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취지의 사업이다.

봉사단은 미사 28단지 골든 센트로, 미사 29단지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에일린의 뜰 봉사단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1회 이상 환경정화, 분리수거 계도 캠페인, 야간순찰, 이웃 간 인사나누기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조은 우리동네 봉사단 활동으로 이웃간 소통과 정이 넘치는 하남시를 만들고 원‧신도심이 서로 해하여 지역 사회에 자원봉사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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