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팔당권지사와 함께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지난 7월 1일,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팔당권지사(지사장 박정수)가 지원하는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식을 통해 K-water 병물 1,000병을 지원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팔당권지사는 집중?위기 사례관리 가구에 개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개별 자원을 연계하는 ‘나만의 水호천사’ 사업(연360만원지원, 매월 5만원씩 6가구 후원)을 현재 진행하는 바, 획일화된 물품이 아닌, 가구 특성에 맞게 경제?교육비?의료비?생필품을 지원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에 ‘나만의 水호천사’ 사업 및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K-water 병물 1,000병을 5월부터 현재까지 3회 차 지원하고 있고, 코로나가 안정 될 때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공헌은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 아래, 공사의 핵심가치 및 경영방침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3대 사회공헌 핵심가치(공유가치 창출, 참여와 공감, 사회문제 해결 등) 및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업(業) 특성 및 보유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박정수 지사장은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K-water로 코로나19로 피해가 있는 가구, 감염에 취약한 저소득 고령 및 학령기의 자녀가 있는 가구 등에 희망을 전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지원해 주신 K-water로 취약계층을 한번더 살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코로나19가 종식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살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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