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m재난탈출서포터즈 응급차량 진입로 확보 운동 전개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상호)는 6월 26~27일 이틀동안 재난탈출서포터즈 단원 20여명의 참여로 “차량 비상연락망 2개 남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센터에서 모집한 재난탈출서포터즈 단원들이 덕풍동 주택가를 중심으로 응급차량 진입로 확보를 위한 「좁은 골목길 주정차 시 차량 연락처 2개 남기기 캠페인」을 지역주민들에게 안내하고, 비상연락망을 2개 남길 수 있는 주차알림판을 전달하여 많은 주민들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활동하였다.

‘HaNam재난탈출서포터즈 프로젝트’는 생활 속 작은 실천행동의 변화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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