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농촌 살리기 행사

 

하남시의 6만여 출향강원도민단체인 강원도민회(회장 윤경란)에서는 지난 6월 17일 강원도 춘천시 원평리 소재 농가에서 “농촌 체험과 강원 농산물 알리기“ 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살맛나는 하남 만들기” 와 “새로운 강원 재도약”이란 캐츠플레이스를 내걸고 코로나19로 지친 강원도민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진행한 행사였다.

윤경란 강원도민회장은 하남시민들에게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강원농산물의 우수성과 지역특색을 하남시민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며, 이날 주요 행사로 양파캐기·호박따기·전통주만들기·떡만들기 등을 실시했다.

또 강원도청과 MOU체결 등의 연계방법으로 “강원도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판매”로 직결되는 “웨빙먹거리장터”를 개최해 강원도 경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겠다는 향후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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