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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시대의 소리꾼 ‘안숙선’의 무대로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시작 열어
뉴스일자: 2020-06-14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624()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문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하남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 공연 프로그램인 ‘I Love 수요컬쳐데이2018년에 시작한 이래 매달 매진을 기록 중이다.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저렴한 가격(전석 5,000)에 관람할 수 있게 하여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시민들에게 일상의 쉼표와 같은 휴식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의 시작은 이 시대가 인정한 최고의 명창 안숙선의 무대로 연다.
 
명창 안숙선은 1979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하여 타고난 성음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역을 도맡으며 일약 창극 명인으로 떠올랐다. 1986년 판소리 다섯 바탕을 완창 했으며, 국악의 현대적 재창조와 대중화 작업에도 힘을 기울여 판소리 <시편 23>과 창작단가 <독도충렬가>를 발표했다. 또한, 전국명창경연대회 대통령상(1986), 옥관문화훈장(1999), 삼성행복대상 여성창조상(2015) 등을 수상해 활동과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야금 병창 '흥보가' '제비노정기'와 아쟁 독주 '산조', 판소리 '심청가' '심봉사 눈 뜨는 대목', 25현 가야금 병창 '팔도민요', 판소리 '흥보가' '박타는 대목' 등을 신명나게 풀어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문화의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 문의 및 예매는 하남문화재단(www.hnart.or.kr, 031-790-7979)이나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에서 가능하다. 하남문화재단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와 친구를 맺으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1
명창 안숙선의 <춘하추동 명인명창>
 
일시 : 2020.6.24() 오후 8
장소 :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
티켓 : 전석 5,000(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
입장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 031)790-7979
 
본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취소 및 연기될 수 있습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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