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구호물품 지원금

 지난 6월 11일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관장 채삼병)과 LH신도시광역교통개선단(단장 이동찬)이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LH경기지역본부 오리사옥에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LH임직원 및 적십자봉사원들이 참여해 손소독제 제작 및 생필품 포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기적십자는 봉사활동 물품 마련을 위해 LH신도시광역교통개선단으로부터 1,000여만원의 기부를 받았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이웃들을 발굴, 지원물품들은 봉사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였다.

경기적십자 관계자에 따르면 “올 초부터 봉사활동들이 축소, 연기되면서 지원이 어려웠던 많은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과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참여하는 LH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구호활동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를 희망하는 경우 경기적십자 사회협력팀(☎031-230-169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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