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0기 국민추천포상’의 추천대상자 이달 30일까지 발굴'

 하남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0기 국민추천포상의 관내 추천대상자를 이달 30일까지 발굴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우리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들을 추천받아 포상하는 ‘국민추천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추천대상은 ▲사회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재산 또는 재능을 기부한 시민 ▲인명구조 또는 생명보호에 헌신한 시민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데 힘쓰는 시민 ▲역경을 극복해 주변에 희망과 용기를 준 시민 ▲국제구호 등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시민 ▲사회화합을 실천해 귀감이 된 시민 등으로 개인 또는 단체가 추천할 수 있다.

추천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추천서는 ‘대한민국 상훈’홈페이지, 이메일(sanghun114@korea.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행정안전부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단, 독립운동?보훈?참전, 학술?연구?고도의 기술 등 소관부처에서 전문적으로 심사할 사항이나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한 공적은 제외되며 본인을 추천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행안부는 추천대상자를 공적사실 확인 및 공적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초에 포상할 예정이다.

박진호 자치행정과장은 “주변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사회를 위해 봉사?헌신하는 고마운 분들이 포상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추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내문은 대한민국 상훈 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031-790-5851)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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