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기부금 200만원으로 덕풍공원내 연산홍단지 조성”

 말사모(회장 이재덕)와 청시회(회장 박규섭)는 5월5일부터 31일까지 회원들에 자발적인 기부를 통한 청정하남만들기 행사로 연산홍 1200주를 구입 덕풍동 말바위공원내 연산홍단지를 조성하였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운 시기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난기본소득에 착안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조그만 한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추진한 결과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연산홍심기 행사를 뜻깊고 보람 있게 추진하였다.

그 외에도 말사모 및 청시회는 만원에 행복모임. 오만원에 어울림행사 등을 통해 낙후된 덕풍동 구시가지 주민들의 단결활동 등에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말사모 회원 및 무공수훈자회 선양단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원을 하남시에 기탁하였으며. 그 외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주야로 열심히 근무하는 시청 보건소 및 관련부서를 방문하여 과일 컵 간식을 전달한바 있다.

또한 각종행사시에는 보건소와 협조 및 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코로나 예방수칙준수를 위한 교육 및 방역을 비롯하여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말사모회장(이재덕)과 청시회회장(박규섭)은 “이번 적은 정성을 통해 시민주도의 지역사회발전과 청정하남만들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청시회와 말사모에서 주관하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청정하남만들기 일원으로 덕풍동 말바위 공원에 연산홍단지 조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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