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문제해결·고용창출·지역경제에 기여하겠다
초이동 산업단지는 미사강변도시 개발로 이주대상 업체가 입주한 산업단지로 규모는 21만6천㎡이며 산업용지 71필지·자족용지 39필지·지원시설 12필지·주차장부지 2필지·주유소1필지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8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50여개업체가 공장으로 등록되어 있다.
초이동 산업단지는 상일IC·서하남IC·초이IC 등 공단으로는 최고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대중교통부재로 인한 출·퇴근 불편, 심각한 주차난, 주변 레미콘업체에서 발생되는 먼지·분진· 소음·레미콘차량 주차문제등 풀어야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현재 소규모의 공업지역을 확대하는 문제와 공업용지내 업종배치계획을 풀어 공단입주에 제한을 두지 말아야 한다는 등의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경과보고에서 연말이면 산업단지내 공장건축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용창출과 하남시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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