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하남시의장기 첫 출전, 해군참모총장기대회 출전예정

 지난 5월15일(금) 해군전우어머니회 해군어머니FC가 발대식을 가졌다.

단장은 김병찬(해군전우회하남지회장) 운영은 해사모(해군을사랑하는모임)가 후원한다.

김병찬 단장은 전국에서 해군어머니회를 결성한 것도 하남시가 처음이고, 축구단을 창단한 것도 처음이라며 하남시 여성축구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현재 하남시의 여성축구단은 은방울축구단이 유일했으나 해군어머니FC의 창단으로 2개팀이 되었다, 한편 하남시여성축구회 강성대 단장은 하남시 여성축구발전을 위해 각 동별로 여성축구단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해군어머니FC 선수단은 이희숙 김언년 박순례 정명숙 백경순 권영하 권영희 양효빈 김기애 오남현 이미용 신선아 정인순 송순이 임현주이며, 단장 김병찬 감독 남이권 수석코치 김영태 후원회장 강동원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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