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동 새마을 부녀회를 통해 초이동 행정복지센터에 갈비탕 100개 전달

 하남시 횡성한우(대표 이춘호)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초이동 새마을 부녀회를 통해 초이동 행정복지센터에 갈비탕 100개를 전달했다.

전달받은 갈비탕은 관내 주민 중 65세 이상 수급자·차상위·기초연금 대상자 중 32가구를 대상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김정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갈비탕을 기탁해 주신 ‘횡성한우’에 감사함을 전하며, 갈비탕을 받으실 분들의 밝은 미소를 생각하며 지역봉사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초이동 횡성한우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와 지역사회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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