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철회장, 하남신문을 통해 미사강변도시 현안문제 주민의견 공유 하겠다

 지난 5월 16일(토) 하남신문사와 미사강변도시 총연합회간에 MOU를 체결했다.

미사강변도시 총연합회(미사강변도시아파트 동대표회장단) 이동철 회장은 하남신문과의 MOU체결은 미사강변도시 지역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의 현안문제를 하남신문을 통해 미사강변도시 주민은 물론 하남시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이해와 상호 협력의 소통을 하겠다고 했다.

또 하남신문은 창간된지 20년이 된 하남시의 유일한 지면신문으로, 하남시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해온 신문이며 지난 20년간 하남시민의 구심점 역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 하남신문과 함께하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고 했다.

하남신문 한태수 회장은 앞으로 미사강변도시의 지면을 별도로 만들어 미사강변도시의 현안문제 주민의견수렴 아파트단지행사 등을 하남신문에 적극 보도 및 미사강변도시 지역사회발전에 노력할 것이며, 항상 미사강변도시 총연합회의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했다.

이날 MOU 체결은 추민규 도의원의 노력으로 이루어 졌으며, 미사강변도시 현안문제를 지역주민과 하남신문이 함께 노력 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상호 역할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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