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고 교사 휴게실 리모델링, 덕풍초·미사중 계단보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하남2) 의원은 남한고 교사 휴게실 리모델링 2천 5백만 원, 덕풍초 계단보수 1천 6백만 원, 미사중 계단보수 2천 7백만 원으로 학교 환경개선 사업으로 진행된다고 지난 5월 15일 밝혔다.

특히 덕풍초와 미사중학교의 계단보수 작업은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등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의 안전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추민규 위원의 언행일치에 힘이 쏠리는 분위기다.

추민규 교육위원은“늘 학생 중심에서 생각하는 교육위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사태에서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더 학교 안전과 학교 시설에 신경을 쓰는 등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학교, 편안한 학교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추 의원은“학교생활에서 늘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하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기에 무엇보다 노후화된 시설에 더 신경을 쓰고 있으며, 교실 바닥이나 천장, 외벽, 책걸상, 칠판 등 학생이 직간접적으로 쉽게 사용하는 부분에 더 신경을 쓰겠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활동을 통해서 무려, 1년 10개월 동안, 320억 원이 넘는 예산을 확보했던 추 의원의 교육위원 임기는 2020년 6월 30일 종료된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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