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추민규(하남2) 의원은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풍산동 멀티스포츠센터 설립에 관하여 하남시 문화체육과 담당자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지난 5월 8일 밝혔다.

하남상담소 측은 “이번 멀티스포츠센터 설립은 기존의 설계 면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고 공간을 확보하는 등 시각적인 면과 안전을 더 보강하게 되었으며, 스포츠 종목의 범위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견을 나누었다.”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관심갖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생존 수영의 측면도 멀티스포츠센터에 설립되게 되면서 수영을 즐기는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인식변화도 안전이라는 용어에 관심을 가지는 모양새다.

이번 면담은 기존 사업에 대한 부족 예산을 확보하는 반면에 추민규 의원의 공약 사업에 더 초점을 맞춰서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득이한 사항을 더 체크하고 안전을 위한 도면 설계 부분을 보강하는 측면이 강하다.

추민규 의원은“이번 상반기 특조금 성격상 모든 사업에 대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빠름보다는 느림의 미학으로 안전한 시설 착공을 원하고 있는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멀티스포츠센터가 되기 위해서 많은 예산확보에 신경 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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