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면 마스크 200매

 한국전력공사 하남지사(김종명 지사장)는 지난달 4월 28일 관내 취약계층에 제공해 달라며 순면 마스크 200매를 하남시보건소에 전달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된 요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마스크 나누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남시 보건소(소장 구성수)는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에게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 하남지사는 2017년 하남시와 노인건강안전망 구축 MOU를 체결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실버카, 폭염 건강관리를 위한 쿨스카프, 라면 등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에게 유용한 후원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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