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하남2) 의원은 2020년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으로 하남경영고에 1억 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혁신지원사업은 열악한 직업계고를 지원하는 매직 사업 종료에 따라 특성화고의 자발적 혁신 및 시도교육청의 역할 강화를 위한 후속 사업 추진으로 선택되었다.

추민규 의원은“하남경영고에 대한 하남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직업의식에 따른 학생진로직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하남시 관내 학교개방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남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특성화고 관계자는“특성화고등학교의 예산확보가 직업계고의 자율적인 혁신기반 조성 및 성과관리로 신입생 충원, 학업중단 예방, 취업률 제고, 학교 혁신 추진을 통한 체질 개선이 필요하며, 능력 있고 자신감 있는 인재 육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하남시 초·중·고 교육예산을 2년간 300억 원 이상을 확보했던 추민규 의원의 교육위원회 상임위 활동 마감은 2020년 6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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