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윤 76,572표(50.77%), 이창근 50,141표(33.24%), 이현재 23,326표(15.46%)
3자 구도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이창근 후보가 득표율 33.24%, 50,141표를 획득했으며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현재 후보는 득표율 15.46%, 23,326표에 그쳐 더불어 민주당 최종윤 당선인이 각각 17.5퍼센트 포인트, 35.3퍼센트 포인트 차이로 상대 후보들을 누르며 당선됐다.
최종윤 당선인은 “소중한 한표 한표를 마음에 담고 하남시민과 국민이 가라는 길을 가겠다”며 당선인사를 전했다.
한편, 하남시 총 선거인수 227,800명 가운데 152,136명이 투표에 참여해 66.8퍼센트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더불어 민주당은 지난 18대 총선 이후 8년 만에 하남시 국회 의석을 차지하게 됐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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