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충청연합회장과 임원단, (효)자선실버봉사단도 연이어 “무소속 이현재 후보지지”

 이현재의 막판 기세가 무소속 돌풍을 넘어 대세로 굳히기에 돌입한 듯 하다. 무섭다.

잇따른 지지선언에 이어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4월 10일 오전 하남시 충청연합회 천성욱 회장과 임원단, 그리고 (효)자선실버봉사단 송한영 회장을 비롯한 봉사단원들은 이현재 후보(경기 하남, 무소속, 국회 국토교통위원)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현재 후보는 지난 8년간 하남발전과 현안문제의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어왔다”며 “하남의 교통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하남지하철시대를 이끌어온 이현재 후보를 3선의 국토위원장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초선의 힘으로 산적해있는 하남의 현안과제와 하남지하철 5철시대를 이끌기에는 역부족이다”면서 “경륜과 능력을 두루 갖춘 재선의 이현재 후보만이 총선 승리로 3선 국토교통위원장에 도전해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4.15 총선을 통해 3선에 도전하는 이현재 후보는 “지난 8년간 수첩과 함께 빨간운동화를 신고 하남 곳곳을 직접 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해왔기에 상대후보자들 보다 지역의 현안을 잘 알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인해 자영업자의 삶이 어려워지고 세금이 폭증하는 등 서민경제가 무너진 현 상황에서 나라경제를 살릴 후보, 살기좋은 하남을 만들 적임자는 이현재 밖에 없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남발전을 위해 앞으로의 4년도 최선을 다해 뛸 준비가 되어있다”고 의지를 표했다.

한편, 지난 7일과 8일, 이현재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하남시 충북향우회 김진영 회장, 영남향우회 황길원 회장, 강원도민회 윤경란 회장, 특전사동지회 장호인 회장. 그리고 하남시 미래통합당 전직·현직고문단 구자관, 조장환, 한상필 등은 이현재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하남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해온 이현재 후보를 다시 한 번 당선시켜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기 위해 지지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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