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통합의 상징 유승민 국회의원, 이창근 범중도보수 단일 후보 지원사격 나서

 이창근 후보는 지난 4월 9일 오후 덕풍시장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번 집중유세에는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이 이창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덕풍시장을 방문하였다.

유승민 의원은 “이번 4·15 총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지을 총선이다.”며 “보수분열을 걱정하는 국민들을 위해 조건 없이 통합했고, 불출마했다.”며 이창근 후보가 범보수중도 단일 후보임을 강조, 무소속 이현재 후보를 견제했다.

이어 “이창근 후보는 금융기관에서의 실물경제 경험, 정부에서의 정책 입안 경험, 대학에서의 교수로서 이론경제 경험 등에 이르기까지 기업-정부-대학으로 이어지는 삼각축의 세 분야를 동시에 경험한 젊은 40대 경제전문가이다.”며 “반드시 이번 4·15 총선에서 이창근 후보가 국회에 입성하여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막아내고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데 선봉이 되도록 기호 2번 이창근 후보에 표를 몰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창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는 “이 곳 덕풍시장이 위치한 하남의 원도심은 하남의 불균형 발전으로 인해 구도심으로 전락했다.”며 “세상을 바꾸는 올바른 정치를 펼쳐 하남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원도심의 환골탈태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창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소득주도성장 정책, 반기업친노조 정책,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제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과 그곳에 종사하는 근로자 분들이 고통 받고 있다.”며 “이번 4·15 총선은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마지막 출구이다. 경제를 알고 일머리를 갖춘 젊은 경제전문가로서 정직하고 올바른 정치로 하남과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자신했다.

이날 덕풍시장 집중유세에는 유성근 전 국회의원도 찬조연설을 통해 이창근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