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나눔마켓에서 지역주민들께 전달
이 날 하남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직원들이 뜻을 모아 “사랑의 의류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판매한 수익금과 100여벌의 의류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하남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11년 하남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인 하남나눔콜택시 발대식을 시작으로 교통약자 분들의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관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곽춘호 센터장님, 이효상 추진위원장님께서 좋은 나눔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하게 나누어 주신 나눔의 뜻을 잘 이어받아 복지관 나눔마켓에서 지역주민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효상 나눔콜 직원 추진위원장은 “더불어 실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곽춘호 센터장님께 감사드리고, 직원들이 뜻을 모아 의류를 기부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이 나눔이 1회로 끝나지 않고 매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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