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취약계층을 돕기

 하남경찰서(총경 윤성혜)는 지난 4월 3일부터 민·형사상 법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법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변호사 무료 법률 상담을 시행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윤성혜 경찰서장은 ”법률 구조가 필요한 민원인들에게 경찰서내에서 변호사가 무료 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은 언제든지 상담을 신청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하남서 변호사 무료법률상담소는 매주 화, 금요일 14:00~17:00까지 운영하며, 하남서 수사과 경제팀 사무실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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