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전통시장 상인회에 500ml 용량 100병

 

지난 4월 6일 개소한 덕풍3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코로나19를 차단하고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덜어내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덕풍전통시장 상인회에 손소독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손소독제는 행복마을관리소에서 덕풍3동 유관단체협의회의 기부금을 활용하여 500ml 용량의 100병을 자체 제작하였으며, 덕풍 전통시장 내 상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지난 3월에는 신장1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신장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에 손소독제를 전달하였고, 지역 내 어린이집 및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소한 덕풍3동 행복마을관리소와 연계하여 보다 폭넓은 방역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 소재 행복마을관리소는 신장1동 및 덕풍3동에 개소하고 오후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2교대로 마을순찰, 택배보관, 공구대여, 환경개선 등의 사업을 통하여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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