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봉 선대위총괄본부장, 하남시의회 방미숙의장 및 시도의원, 선거사무원과 캠프 자원봉사자 참석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최종윤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4월 2일 오후 6시 30분,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출정식에는 오수봉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및 시도의원, 그리고 선거사무원과 캠프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남시청 앞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출정식에서 최종윤 후보는, “국회의원이 된다면 내 고향 하남을 그냥 변모시키는 것이 아니라 획기적으로 도약시킬 것”이라며, GTX-D 추진, 국제 컨벤션 마이스 단지 유치, 미군공여지에 대기업 본사 및 스타트업 기업 유치를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파크 조성 등 주요 공약을 밝혔다. 또한 최종윤 후보는 “하남을 현대적인 모습을 넘어 국제적인 모습으로 변화시키겠다”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 참여한 한 선거사무원은 “올해 스무살이 되어, 이번이 첫 투표다. 우리 고장 하남을 변화시킬 최종윤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최종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최종윤 후보는 끝으로 “어려운 시기에 선거에 나서게 되어서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여당의 강력한 힘이 필요한 만큼, 이번 선거를 통해서 정부여당에 힘을 모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 이번 출정식을 마친 후, 최종윤 후보를 포함한 선거사무원들은 같은 장소에서 퇴근인사를 이어갔다.

한편, 최종윤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중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