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안전에 방점을 둔 비대면 선거운동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최종윤 국회의원 후보가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하남시민의 안전과 삶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하남시민의 안전과 방역활동에 집중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민생정책 선거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최후보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방식의 선거운동을 지향하며 ‘하남출신, 하남을 제일 잘 아는 정부여당 후보’로 하남의 미래구상을 담은 정책과 공약(GTX-D, 미사섬에 국제마이스단지 유치, 미군공여지에 대기업 본사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운동기간 온라인, SNS 등 비대면 유세에 집중, 모든 선거운동원들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시민들과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며, 보건당국과 함께 지역 내 방역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는 선거운동으로 시민안전을 최우선하겠다고 말했다

후보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시민 앞에 정직한 정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삶, 민생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최종윤 후보는 예비후보기간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선거출정식을 유튜브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홍보로 대체하고,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들과 함께 방역 자원봉사 활동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피켓 캠페인을 이어오는 등 차분한 분위기의 선거운동에 주력해왔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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