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복 前 의장, 선대부위원장 맡아

 이창근 미래통합당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

윤재군 前 하남시의회 의장, 김황식 前 하남시 국회의원에 이어 오늘 22일 김종복 前 하남시의회 의장이 오는 4.15총선에서 40대 젊은 경제전문가 이창근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종복 前 하남시의회 의장은 “이번 4·15 총선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선거이다. 사회주의로 가느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느냐의 갈림길이다. 하남에서도 거대한 정치권력 집단으로 기득권 세력이 된 586 운동권 세력과의 싸움이다.”며 “미래통합당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하남에서도 미래통합당 이창근 후보를 중심으로 보수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종복 前 하남시의회 의장은 “사심이 아닌 당심으로 당을 중심으로 한 통합이 우선되어야 한다. 더 이상 분열은 4.15 총선에서의 필패다.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후보에게 승리를 헌납하는 것이다.”라며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정신과 태도를 강조했다.

김종복 前 하남시의회 의장은 이창근 미래통합당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 선대위에서 선대부위원장직을 수락하였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