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의 더 나은 생활환경을 위해 다시 한 번 최선을 다하겠다”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 국회 국토교통위원, 무소속)은 지난 3월 16일 하남 위례신도시의 더 나은 생활환경과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및 위례트램의 차질없는 개통, ▲5호선 마천~북위례~남위례 노선 연결, ▲성남골프장 부지에 아파트 건설 저지 및 전문병원, 청소년수련관 등 공익시설 설치, ▲위례 북측도로 차질 없는 개통, ▲장지천 상류 산책로 조성 및 주민편의시설 설치를 위례신도시의 공약으로 발표했다.

첫째, 이현재 의원은 ‘위례신사선의 하남 연장 및 위례 트램의 조속한 개통’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국토부장관(’19.10.2/10.21), 서울시장(’19.10.17), 경기도지사(’19.9.3), 대광위원장(’19.6.11/8.5/10.21/12.5) 등에게 위례신사선 하남연장과 조기 착공 을 요구해 왔고, 현재 연장방안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19.11.14~) 중에 있다. 위신선의 연장을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지속 점검해오고 있으며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3선의 정치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현재 의원의 설명이다.

또한 위례신도시 등 광역교통개선대책 지연에 대해 국토부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여 위례트램 등의 예타면제 기반을 만들어낸 만큼, 트램의 조속한 착공과 늦어도 ’24년 초 개통을 위해서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이현재 의원은 위례신도시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5호선 ‘마천역~북위례~남위례’ 노선 연결 추진도 약속했다. 이 의원은 ’21년 입주예정인 북위례를 포함하는 교통대책도 시급하다고 밝히고, 5호선 위례 연장을 추진해, 마천역~북위례~남위례를 연결해 위례신도시의 교통편의를 대폭 높이겠다”고 밝혔다.

셋째, 이현재 의원은 약40만평 규모 성남골프장 부지에 아파트 건설을 저지하고 전문병원유치, 청소년수련관 등 공익시설 설치를 약속했다. 이 의원은 “국방부에서 매각대상으로 분류된 성남골프장 부지에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건립될 경우 위례신도시의 교통은 마비가 될 것”이라며 아파트 건설을 저지하고, 전문병원과 바이오 R&D시설유치로 일자리를 만들고 청소년수련관 및 수영장 등 문화시설을 유치하여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현재 의원은 성남골프장 개발 반대 서명운동(’17.11)을 시작으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현 경제부총리)(’17.12.28), 국방부 주한미군기지 관계자(’18.4.12), 김학용 국회 국방위원장에 건의서를 전달(’18.5.4), 국방부 차관(’19.10.30)을 만나 반대의견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넷째, 이현재 의원은 ‘위례 북측도로의 차질 없는 개통’도 약속했다.

이현재 의원은 금년 9월 개통 예정인 위례 북측도로가 차질 없이 완전 개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서울 진출입에 어려움을 겪던 위례 주민들은 위해 관계기관에 지속 요청하여 작년 임시 개통(’19.9.30)이 되었고, 개통 이후 과다 설치된 과속방지턱 8개를 제거(’19.12.17)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섯째, 이 의원은 “장지천 상류에 산책로 조성 및 주민편의시설 설치 등 주민들의 녹색쉼터 공간 조성”을 약속했다. 이현재 의원은 “LH관계자를 만나 장지천 상류 주변에 산책로 조성 및 주민편의시설 설치 등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19.9.30/’20.1.7)해왔고, LH에서는 현재 검토 추진 중에 있다. 또한 호반가든하임 아파트와 성남골프장 사이에 연결녹지3호, 근린5호도 추진예정이다. 이 의원은 “장지천 상류에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 조성과 다양한 운동시설 및 벤치 등의 편의시설 설치로 주민들에게 녹색쉼터공간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현재 의원은 “지난 8년간 시민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확 와닿는 하남의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해왔다”며 “더 살기 좋은 위례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속 노력하여 편리하고 빠른 하남,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하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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