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캠페인’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예비후보가 하남시 민주당 시의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에 나섰다.

최종윤 예비후보는 지난 3월 9일 황산사거리에서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목에 걸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로 버스 및 승용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동일시간대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시청앞과 선동IC 등지에서 각자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지난 주말부터 덕풍시장, 신장시장, 석바대 상점가 등 인구밀접 지역을 돌며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최종윤 예비후보와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이 표심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정치권이 국민들과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에 나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선거운동에 앞서 시민의 안전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최종윤 예비후보는 “하남시 방역 관계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예방을 위해 사람이 모이는 곳마다 선제적인 방역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며 “저를 비롯한 민주당도 모든 힘을 동원해 돕겠다”고 전했다.

최종윤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지난 2월 초부터 코로나19 방역과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 소방관, 경찰, 공무원 및 가족을 위한 응원 운동으로 일명 <코방위 응원 릴레이>를 이어왔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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