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남한고역 신설 추진

 미래통합당 유성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7대 공약을 발표하고 하남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유성근 예비후보는 지하철 3호선 광주향교역과 신장초등학교역 사이에 중간역인 ‘남한고역’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3기 신도시와 관련한 헌법 취지에 부합하는 ‘완전한 보상’ 법안 제정과 ‘양도세 감면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신사, 강남, 서울위례를 잇는 ‘위례신사선’을 ‘하남위례’로 연장 추진하고, GTX-D노선 하남 연장 조기확정, 지하철 9호선이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첨단 국제 관광시설을 미사리에 유치하고, 천현동 미군 공여지에는 초일류기업을 유치하겠다고 공언했다.

특히, 수석대교는 국토부의 대책 없는 대안이라 비판하며 수석대교 건설을 적극 반대한다는 입장도 표명했다.

유성근 예비후보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5000만 국민의 열린사회, 자유민주주의를 대대로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많은 열매 맺는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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