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고 차양막 설치 등

 

경기도의회 추민규(하남2) 교육위원은 남한고 여교사 휴게실 및 화장실 보수에 이어서 하남시 관내, 교사들을 위한 처우개선 예산(3억 원) 및 하남고(사립고) 운동장 차양막 예산(1억 원)을 확보했다.

행감 자료에 의하면, 중⸳고 대상의 교사 수업용 마이크 사용은 서울시가 50% 이상 보급된 상황이고, 경기도는 10% 미만으로 확인됐다.

추민규 의원은 “학교의 주체는 학생이지만 교사의 건강 또한 중요하다. 지난 행정감사에서 지적했던 교사의 불만사항을 잠정적으로 조사한 결과로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남고 차양막은 김상호 시장이 건의해 추민규 의원이 예산확보에 노력을 기울였다.

추민규 의원은 “학생만을 위하는 교육위원이 아닌, 교사의 건강도 책임지는 소신 있는 교육위원이 되겠다. 남한고 남자교사 화장실 및 휴게실 보수 예산확보에도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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