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민생안전후원회에 기탁

 초이동 방위협의위원회(위원장 김용호)는 지난 2월 13일 초이동 주민 중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고 싶다며 하남시민생안전후원회(회장 한상영)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상영 하남시민생안전후원회장은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에 깊은 감사드리며, 사회보장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은 초이동 관내 주민 중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 5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했다.

한편, 초이동 방위협의위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일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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