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

 광주하남 로타리클럽(회장 황성욱)은 지난 2월 12일 ‘하남 사랑愛나눔’성금 4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호 시장, 광주하남 4지역 로타리클럽 윤석언 회장, 광주하남 로타리클럽 황성욱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황성욱 회장은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지난 1월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소아마비 박멸기금 및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희망 나눔 콘서트 공연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뜻깊은 행사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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