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병국, 공공위원장 최문환)는 천현동에 있는 공구부품 공급업체 ㈜준앙카(대표 정준호)를 방문해착한업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업소는 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 또는 30만원 이상 일시 후원한 업소를 말하며, 2017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나눔모금 참여한 착한업소는 35개소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착한업소 발굴은 천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활동해 발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국 위원장은 “나눔모금은 지역사회복지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니 기부에 관심을 갖고 나눔모금 참여하는 업소가지속적으로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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