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야

 

최종윤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신장시장 방문에 동행했다. 지난 1월 21일 이재명 지사는 최종윤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상호 시장, 방미숙 시의장 및 하남시 시도의원들과 신장시장을 둘러보며 추운 날씨에 시장에 나와 있는 상인들과 시장 손님들과 의견을 청취하고 덕담을 나눴다.

최종윤 예비후보는 “신장시장은 덕풍시장, 석바대 상점가와 함께 하남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지역경제의 바로미터다”라며 “시민들의 삶의 질이 실제 높아지고 도시 전체 이미지 제고의 관건 중의 하나가 바로 시장의 활성화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골목상권이 살아야 경기가 산다”며 “대형유통점과 달리 전통시장은 재미있고 다양한데, 이 점을 잘 살려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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