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기여

 설 명절을 앞두고 코오롱환경에너지㈜(대표이사 이기원)가 지난 1월 20일 하남시에 300만 원 상당의 10kg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호 시장, 코오롱환경에너지㈜ 이기원 대표이사, 김기수 운영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기원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환경에너지㈜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설 명절에 꾸준히 백미를 기탁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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