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에게 도움돼야

제10대 윤성혜 하남경찰서장이 지난 1월 2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윤성혜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게 일하는 하남경찰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세심하게 보듬고 먼저 손을 내미는 하남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윤성혜 서장은 서울도봉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안전과장, 서울청 사이버안전과장, 경기남부청 여성청소년과장 등 다방면에 경험을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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