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찾아온 산타클로스’는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 맞이했으며, 하남도시공사에서 1,500만원을 후원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이 원하는 선물을 구입·전달하는 소원선물 지원 사업이다. 하남도시공사에서는 사업비 지원뿐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선물 포장작업, 선물전달식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하였다. 임직원들이 직접 산타분장을 하고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정순규 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함께 해주고 있는 하남도시공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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