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윤, 강병덕, 이창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지난 12월 17일(선거기간 개시일 전 90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하남시는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전 하남시지역위원장, 강병덕 강릉영동대학교 부총장, 자유한국당 이창근 한국지역발전센터 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내년 3월 25일까지다. 2020년 3월 26일부터 이틀간 본 후보자 등록 이후 2020년 4월 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다.

예비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이전에는 선거사무소 설치, 명함 배부 등 제한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최종윤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16일 출마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들어갔다.

강병덕 예비후보와 이창근 예비후보도 지난 12월 19일 본격적으로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당초, 지난 12월 6일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에 유성근 전 국회의원 관계자, 유형욱 전 경기도의회 의장 관계자 등이 참가해, 예비후보 등록 초기 다수의 예비후보자가 등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재 최종윤, 강병덕, 이창근 3명의 예비후보자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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