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의 제1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21일 저녁 6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개최된다.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은 2005년 창단 이후 다양한 공연활동으로 하남시를 알리는 대표적인 어린이 문화사절단으로서 역할을 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하고 있다.

단원들은 합창을 통해 배려하는 마음과 협동심을 키워나가며,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무대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표현력도 키우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전문교사들의 지도로 성악과 안무 교육을 받고 있는 단원들은 정기공연 외에도 초청공연, 봉사공연, 음반녹음, 뮤지컬 출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2019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의 제14회 정기연주회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희망찬 레파토리들로 무대를 구성한다.

아이들이 즐겨 부르는 창작동요들과, 국악동요, 키즈팝, 뮤지컬 곡들을 선보이며, 특별출연으로 조성란 무용단과 괜찮은 앙상블이 함께하여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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